우리 아들은 작년 12월 24일에 태어났습니다.
4.16k로 제왕절개를 했습니다.
김건우원장님께서 아기가 태어나면
카페에 글을 올리라고 하실 때
'네~그렇게 하겠습니다.'라고 했으면 좋을 것을
꼭 찾아뵙겠다고 했으면서
4개월이 지났는 데도 못 뵙고 있습니다.
버스타고 가다가 아기가 울면
타인에게 피해가 갈까봐서요.
아직 어려서 멀리 가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.
아기가 엄마를 닮아서 눈이 큽니다.
건강하고 잘 생겼어요.
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