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우 원장님,
안녕하세요. 박연진 산모와 남편 인사드립니다.
지난 7월 22일 3.53kg/53cm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.
항상 먼저 소식 전해드려야지 생각했는데, 아이 키우는게 만만치 않았던지
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.
저희 아이는 태어난지 벌써 200일도 지나 오늘도 건강하게 잘 먹고, 잘 놀고, 잘 자고 있습니다.
선생님 뵙게되서 아내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.
그리고 갈 때 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로 항상 힘이 났던 좋은 기억도 저희에게 남아있습니다.
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않고, 세상에 건강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.
정말로 감사합니다~!!!